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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홍경 at 08/29 다들 단권이 아쉬운 내.. by 릿트 at 08/27 저도 여기저기 인터넷을.. by 양춘경 at 05/29 헤...일러스트 맘에 .. by 제절초 at 05/27 노인수라. 헉 할수도 있.. by 양춘경 at 05/26 헉.. 진짜요? 그런괴담이.. by 양춘경 at 05/26 ...김진님은 모시면 좋.. by 제절초 at 05/26 으어;ㅅ; 그림은 참 맘에.. by 제절초 at 05/26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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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듣도보도 못한 앤솔로지를 살 생각을 했던 것은 basso 때문이고 아스미코 때문이다.. 젠장..;; 뭐랄까.. 왠지 모르게 언더그라운드.. 마이너틱한 느낌이였다고 할까 ? 만화잡지를 만들고 싶은 나의 작은 소망..;;;;;;;과 괜히 은근히...헉.. 인접한 느낌이 들어서 였다. BL계열이건 아니건.. 그건 별로 상관은 없다. 어차피 나는.. 저멀리 소돔부터 기계인간까지 모두 받아들일 수 있으니.. ㅋㅋ 맘에 들었던 것은 광고한줄 없이 두꺼운 단행본처럼 엮어진 만화책들 즐비한 예고나 광고도 없이 오롯이 만화뿐이였다. 원츄다!! 원츄!!! 꼭!! 요따구로 생긴 만화잡지를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다..;; 이강주,이정애,김진,조강연,김민희,심혜진,이진경,강경옥,양영순,형민우, 권교정,김은희,한혜연,이시영,양경일,윤태호 아흣.... 이사람들만 한데 모아서 정말 옹골 찬 만화잡지 한권 그냥.. 제대로 만들고 싶은거다. ..근데..고료가 얼마야..그래도 상관없다. 돈만 있다면 이양반들 모셔다.. 그냥.. 크흑.. ㅠㅠ 스토리도 그림도 뭐하나 어디 빠지는 구석이 없는 우리나라 작가님들!!!!!!!!!!!!!! 르네상스부터 댕기,윙크까지 90년대 중초반을 만화잡지와 함께 보냈던 나로서는 지금의 이 사태를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다시 만화잡지를 사봐야 겠다고 서점에 들러 우리나라 잡지를 꺼내들었을때의 그 당혹스러움을 나는 잊지 못한다..;; 일본만화처럼 땡글땡글한 눈을 휘둥그레 뜨며 사건의 시작과 접근은 다르나 내용에 있어서는 어느것 하나 다를 것없는 상상력 제로의 신인작가들 물론 그틈에서 보석같은 빛을 발하는 이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나는 정말 너무너무 실망스러워서 그냥 예전부터 눈여겨두었던 작가들의 작품을 수소문해서 사들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오후라는 잡지.. 정말 야심차게 준비했다길래.. 받아든 잡지가.. 불과 몇호 지나지 않아.. 요상한 모양새로 일그러지는 것을 보며 잡지를 끊었더니 다음호에 폐간되었다는 황망한 소리까지 들었다. 그래서.. 다짐했더랬지. 썅!! 조낸!!!!!! 내가 만들고야 말겠어!!!!!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에게 최고의 고료를 주고 최고의 잡지를... 오래가는 잡지를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ㅎㅎㅎ 아이같은 발상이지만 꼭!! 이뤄낼꺼야 이 내가!!! .....이건 리뷰도 아니고..;; ..머냐고.. .. 암튼. 부러워서 그랬다. 부럽다기 보다는 저위에 열거한 작가들의 만화가 나는 정말 보고싶단 말이다!!!!!!! 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꼭 만화잡지로 봐야하는 것은 아니다. 한권한권 사면 된다.. ..... 하지만.. 그렇잖은가!!! 흑.. 물론 개중의 그림이나 이야기가 그닥 맘에 들지 않는 것도 있지만.. 타다유미나 아스미코나 basso 같은 사람들.. 사실 이사람들밖에 모른다. 이름은..쿨럭.. 이사람들의 그림은 연재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일이다. 이러니.. 나는 또 통곡하고 싶다. 이강주나 이정애나 조강연이나 이진경이나.. 이런사람들의 만화를 내가 이렇게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지금은 돈이 있어도 가질 수가 없다. 더이상 그들이 그림을 그려내질 않기 때문이다. 아름아름 아는 사람들에게만 통하는 루트만으로 그들의 소식을 접할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시디도 사야하고, 그래서 만화책도 사서봐야 한다. 만화대여점에 효용성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돈을 주고 사는 기쁨을 알아야 할텐데 말이다.. 나도 깎아주면 좋다. 공짜면 더 좋고 .. 간혹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긴 한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영화나 만화에 국한되어있지만..;; 하지만 그건 내가 돈을 주고 사는 기쁨에 비할바가 아니다. ㅎㅎ 나카무라 아스미코가 동급생이라는 조낸 귀여운 시리즈물을 연재했고, 이탈리안 로망들의 매력적인 이야기가 가득한 Basso 의 시리즈연재물 내용상으로는 옴니버스형식인 것 같지만..;; 곰과인텔리라는 2005년 만화계에서도 약진을 보였던 매력적인 단행본안의 이야기들과 연결된다. 수상이라던가, 수상의 동생이자 미디어의 왕으로 군림하는 편집장(인지 출판사사장인지.;;;) 그리고 수상밑에서 일하는 남자의 에피소드는 곰과인텔리라는 단행본안에 들어있다. 음... 사실 그외의 작가들은 잘 알지도 못하고, 가끔 타다유미가 일러스트를 그려주거나 4p만화를.. 그리고 몇호에 실려있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실려있는 그부분은 아직 번역을 못한 상태라서..;; 정확한 재미는 잘 모르겠다. 뭐 타다유미는 그림만봐도 환장할 할 노릇이지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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